라싸열 (제4군 감염병)

개요

라싸열(Lassa fever)은 라싸 바이러스(Lassa virus) 감염에 의한 급성 발열성 출혈성 질환

1969년, 나이지리아 Brono주 Lassa 지역에서 처음 발생

라싸 바이러스는 마스토미스(Mastomys natalensis)라는 야생 쥐가 동물 숙주


발생현황

서아프리카 지역에서 주로 보고되며, 서식 들쥐에 의한 풍토병화

아프리카 지역 외 발생은 드물고, 대부분 서아프리카 유행지역에 있는 동안 감염*

        *'16.3월까지 아프리카로부터 유럽, 미국으로 유입된 환자는 13명, 이 중, 사망 7명

토착국가: 시에라리온, 라이베리아, 나이지리아, 기니, 베냉, 가나, 말리

        *시에라리온, 라이베리아, 매년 입원 환자의 10∼16% 라싸열로 보고

자국 내 발생국가(최근 5년간): 나이지리아*, 베냉, 토고, 라이베리아(출처: WHO)

      나이지리아, ’16.12월∼’17.12월까지도 유행발생 지속, 19개 주 누적 1,022명 이상 발생(확진 308명, 사망 127명)
      나이지리아, ’15.8월∼’16.5월 유행발생으로 273 발생 149명 사망

자국 내 유입국가

      ’16년 독일(토고에서 유입 1명, 2차감염 1명), 미국(토고에서 유입 1명), 스웨덴(라이베리아에서 유입 1명) 등

원인병원체

아레나바이러스과(Arenaviridae family) 라싸 바이러스(Lassa virus)

전파경로

주로 감염된 동물 접촉 또는 환자·사망자 접촉에 의한 전파

      동물에서 사람에게 전파
  • 설치류(Multimammate rat)의 배설물에 직접 접촉하거나 상처난 점막에 접촉, 배설물에 오염된 음식 섭취 통해 감염
  • 쥐의 체액이 에어로졸 형태화 되면서 공기전파도 가능
      사람에서 사람에게 전파
  • 라싸 바이러스 감염인의 혈액, 조직, 체액, 분비물에 노출된 사람

잠복기

5일-21일

증상

환자의 80% 정도는 경증이거나 무증상

증상이 있을 경우, 발열, 전신무력감으로 시작하여 수일 내 두통, 인후통, 근육통, 흉통 등 통증반응과 위장관계 증상, 호흡기 증상 등 비특이적 증상으로 증상 시작

중증인 경우 출혈, 호흡부전, 의식저하, 다발성 장기 손상을 보여 증상 발생 2주 후 사망

합병증으로 청력상실 되는 경우 많음

치명률

      전체 환자의 치명률은 1%, 입원 환자의 치명률은 15-20%
      치명률은 각국의 보건의료체계 수준에 따라 상이함(나이지리아 ’15-’16년 유행발생 시 치명률 32.6%)

진단

라싸열 유행지역 방문력 및 설취류 배설물 노출 등 역학적 연관성 확인이 중요

혈액, 체액 검체의 실험실 검사로 확인

      유전자 검사(Real­time RT­PCR)
      항원 또는 유전자 검출, 특이 IgM 항체 검출
      회복기 혈청 항체가가 급성기에 비해 4배 이상 증가

치료

발병 초기 항바이러스제(Ribavirin) 정맥 투여 및 대증치료(수분 보충, 산소 및 혈압 유지 등)

예방

현재 사용 가능한 예방 백신 없음

유행 지역 방문 시 바이러스에 감염되지 않도록 주의

알려진 환자의 혈액, 체액 취급 시 주의

신고

의심환자는 질병관리본부 감염병 콜센터(☎ 1339) 또는 보건소로 신고

환자 관리

국가지정입원치료병상에 격리입원 치료

접촉자 관리

환자 접촉 후 21일간 증상 발현여부 감시(증상 발현 시 지체없이 격리)

첨부파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