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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열

큐열 감염병을 안내 해드립니다.

  • 지침 신고서식 역학조사서 통계

기본정보

큐열은 Coxiella burnetii에 의해 감염되어 발생하는 인수공통감염병입니다.

큐열에 감염 시 뚜렷한 특징이 없습니다. 비특이적 증상이라고 하여 일반적인 질환들에서 나타나는 포괄적인 증상이 나타납니다. 갑작스런 고열, 심한 두통, 전신 불쾌감, 근육통, 혼미, 인후통, 오한, 발한, 가래 없는 기침, 오심, 구토, 설사, 복통, 흉통 등이 있고, 특히 발열은 1~2주 지속되며 체중감소가 오랜 기간 지속됩니다.

큐열로 진단될 경우, 항생제 치료를 행하게 됩니다.

 

감염경로

큐열에 감염된 소, , 염소 등의 젖, 소변이나 출산 시 양수 및 태반을 통해 병원체가 고농도로 배출될 때 이 물질에 존재하는 균으로 오염된 먼지를 흡입하거나 감염 가축 및 부산물을 가공하는 시설에서 감염이 가능합니다. 또한 저온 살균 소독하지 않은 오염된 유제품이나 음식의 섭취를 통해서도 감염될 수 있습니다.

 

발생현황

국내에서는 연간 30명 이내로 발생합니다. 감염자 중에는 고위험군인 축산업 종사자가 가장 많습니다.

 

예방

자세한 내용은 「2017년도 큐열 관리지침」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식품 위생
모든 유제품은 섭취 전 또는 가공 전에 반드시 저온 살균 처리를 하고 생으로 고기를 섭취하지 않도록 합니다.

작업 위생
작업 후에는 반드시 손소독제를 사용하고 상처가 있을 경우 감염 물질이 들어가지 않도록 주의하며 작업시 보호장구를 반드시 착용합니다.

작업장 위생
소가 출산 또는 유산을 하는 경우 전파가 잘 이루어지므로 이후 부산물 등은 소각이나 매몰 처리를 하여야합니다.
큐열 동거축은 큐열이 아니더라도 도축장에 도착 후 가장 마지막에 도축하도록 합니다.
도축 시 모든 기구, 기계, 배수로, 바닥 등은 소독약을 이용하여 세척하고 고온수로 재차 새척합니다.

 

진단 신고 기준

▣ 신고범위 : 환자, 의사환자

▣ 신고를 위한 진단기준

  환자 : (급성/만성) 큐열에 부합되는 임상증상을 나타내면서 확인 진단을 위한 검사기준에 따라 감염병병원체 감염이 확인된 사람

  의사환자

    - 의심환자 : 임상증상 및 역학적 연관성을 감안하여 (급성/만성) 큐열이 의심되나 진단을 위한 검사기준에 부합하는 검사결과가 없는 사람

    - 추정환자 : 임상증상 및 역학적 연관성을 감안하여 급성큐열이 의심되며, 추정 진단을 위한 검사기준에 따라 감염이 추정되는 사람

▣ 임상증상

  감염된 사람의 약 반 정도에서만 증상이 있음

  급성 큐열

    - 갑작스런 고열, 심한 두통, 전신 불쾌감(general malaise), 근육통, 혼미, 인후통, 오한, 발한, 가래 없는 기침(non-productive cough), 오심, 구토, 설사, 복통, 흉통

    - 발열은 1주 내지 2주 지속되며 체중감소가 상당기간 지속될 수 있음

    - 환자의 30% 내지 50%는 폐렴으로 진행하며 상당수의 환자에서 간염이 발생함

    - 대부분의 경우는 치료를 받지 않은 사람도 수개월내에 회복되나 1% 내지 2%의 경우에서는 사망할 수 있음

  만성 큐열

    - 6개월 이상 지속되는 경우로서 흔한 경우는 아니나 보다 중증의 임상양상을 보임

    - 급성감염자의 경우 최초 감염 1년에서 20년 후 만성 큐열에 이환될 수 있음

    - 심각한 합병증인 심내막염은 주로 기존 심장판막질환 환자나 혈관이식술을 받은 환자에서 발생

    - 장기 이식환자, 암환자, 만성신장질환 환자는 만성 큐열 발생 가능성이 높음

    - 만성 큐열 환자의 65%정도가 해당 질병으로 사망함

▣ 진단을 위한 검사기준

  확인 진단

   ­ 검체(혈액, 조직)에서 C. burnetii 분리동정

   ­ 급성 큐열 : 회복기 혈청의 항체가가 급성기에 비하여 4배 이상 증가(큐열균 phase Ⅱ 항원에 대한 특이항체)

   ­ 만성 큐열 : 간접면역형광항체법으로 측정한 phase Ⅰ 항원에 대한 특이 IgG 단일항체가가 1:800 이상이면서 phase Ⅰ항원에 대한 항체가가 phase Ⅱ 항원에 대한 항체가보다 높을 때

   ­ 검체(혈액)에서 특이 유전자 검출

  추정 진단

   ­ 급성 큐열 : 미세간접면역형광항체법으로 단일 항체가가 IgM 1:16 이상 또는 IgG 1:256 이상 (큐열균 phase Ⅱ 항원에 대한 특이항체)

▣ 신고시기 : 지체없이 신고

▣ 신고방법 : 감염병 발생 신고서를 작성하여 관할 보건소로 팩스 또는 웹(http://is.cdc.go.kr)의 방법으로 신고

 * 사망(검안) 신고는 감염병환자등 사망(검안) 신고서, 병원체검사결과 신고는 병원체 검사결과 신고서를 작성하여 추가 신고

▣ 질병관리본부 담당부서 : 감염병감시과, 세균분석과(진단)

 

FAQ

Q1. 큐열을 치료하지 않으면 어떻게 되나요?

치료하지 않은 급성 감염의 치사율은 1~2%지만 만성 큐열 감염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치료하지 않은 심내막염은 치사율이 높지만 적절히 치료하면 10년 치사율이 19%입니다. 따라서 큐열이 의심이 되면 검사를 한 후에 치료를 받으셔야 합니다.

Q2. 사람이 동물에게 큐열을 전파할 수도 있나요?

간혹 감염에 노출된 수의사 등 고위험군이 동물에 감염을 시킬 것으로 오인하는 경우가 있지만 사람은 종말 숙주(dead end host)입니다. 감염된 사람은 발열, 오한 등 임상 증상을 보이기는 하지만 균이 호흡기 등을 통해 몸 밖으로 배출되지 않으므로 동물에게 전파시키지 않습니다. 


최종 업데이트 일시 : 2019-01-18
해당 부서 : 인수공통감염병관리과
환자감시문의 : 043-719-7171
역학조사문의 : 043-719-7172
환자관리문의 : 043-719-71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