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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토병

야토병 감염병을 안내 해드립니다.

  • 지침 신고서식 역학조사서 통계

정의

야토균(Francisella tularensis) 감염에 의한 인수공통질환으로 매개체나 동물병원소와의 접촉이 주요 원인임

특히, 토끼류와 설치류가 야토균에 감수성이 높아 대유행이 발생할 경우 집단 폐사가 발생, 사람은 다양한 경로로 감염

법정감염병(4) 및 생물테러감염병으로 지정 운영

 

발생 현황

국내 발생 현황

1996년 포항지역의 1례 발생이 학술지에 게재됨; 죽은 야생 토끼 발견 후 상처난 손으로 요리하여 섭취

2006년 법정감염병(4) 지정 이후 현재까지 신고 된 바 없음

국외 발생 현황

전 세계적으로 분포하나 정확한 발생 규모는 알려지지 않음(미국에서는 연 평균 200건 정도 발생)

위도 30~71° 사이의 북반구를 중심으로 발생, 생물형(A, B)에 따라 지역적 분포가 다름; A형은 북미, B형은 북미와 유럽, 아시아 등에서 발견

주로 5월에서 8월 사이 발생(주로 매개체에 물려서 발생하고, 오염된 동물 취급에 따른 발생은 년 중 발생)

 

잠복기

감염량 및 병원성에 따라 다르게 나타남

3~5(최대 14일까지도 가능)

 

원인

병원체

야토균(Francisella tularensis)

그람음성균으로 비운동성, 아포생성하지 않는 구간균으로 크기는 약 0.2 × 0.2-0.7

동일한 항원형 하에 2개의 생물형 존재: 북미에 분포하고 사람과 토끼에게 심한 독성이 있는 A(tularensis)과 북미, 유럽, 아시아에서 발견되고 사람과 토끼에 경한 증상을 일으키는 B(palearctica)

감염경로

야토균 매개충에 물림

감염된 진드기, 사슴등애(deerfly), , 벼룩 등이 주요 매개체

감염동물에 물리거나 감염동물 사체를 피부나 점막으로 직접 접촉

감염 동물의 뼈에 찔리거나 가죽 벗기기, 고기 다루기; 야생토끼, 다람쥐, 사향쥐, 사슴, 고양이 등

불충분하게 조리된 감염동물의 섭취 및 오염된 식수 섭취

병원체에 오염된 에어로졸이나 먼지 흡입

토양, 곡물, 건초 및 분진 흡입 등

감염기간

사람 간 감염은 보고되지 않음

피부병변과 접촉 시 피부감염이 일어날 수 있음

 

증상

주요 증상

발열(모든 형태의 야토병에서 동반)

피부궤양성림프절형(ulceroglandular)

야토병의 75~85% 차지, 매개체에 물린 후 주로 발생. 물린 자리에 궤양이 발생하고 국소 림프절 부종 및 발열, 오한, 두통, 전신피로 등 동반

림프절형(glandular)

피부궤양성림프절형과 유사하나 피부 궤양이 없음. 매개체에 물리거나 감염 동물을 다루는 과정에서 주로 발생

안구림프절형(oculoglandular)

야토균이 눈으로 침입하여 발생하며 감염 동물을 다룬 후 눈을 만지거나 감염된 조직액이 눈에 튀는 등의 경우가 주요 원인. 눈의 통증, 염증과 귀 앞쪽의 림프절염을 동반

구강인두형(oropharyngeal)

오염된 음식과 물을 섭취하여 주로 발생. 경부 림프절염을 동반한 구순염, 인두염, 편도염 발생

장관형(intestinal)

오염된 음식과 물을 섭취하여 주로 발생. 복통, 구토, 설사 동반

폐렴형(pneumonic)

병원체 오염 에어로졸이나 먼지 흡입하거나 다른 유형의 야토병을 적절히 치료하지 않아 합병증으로 발생. 기침, 흉통, 호흡 곤란 등의 증상 발현

발열형(typhoidal)

국소 증상이나 징후 없이 발열, 오한, 두통, 기침, 근육통, 피로, 때로 오심, 구토, 설사, 복통 등의 전신증상을 동반하는 야토병. 미치료시 30~60%의 높은 치사율을 나타내나 림프절 부종이 동반되지 않아 진단이 어려울 수 있음

합병증

특이사항 없음

치명률

전체적인 야토병의 사망률은 약 2~8% 내외로 알려져 있지만, 장티푸스 또는 폐렴 야토병일 경우 치명률이 높을 수 있음

조기에 적절히 항생제로 치료받는 경우에 사망률은 1% 미만임

 

진단

검체(혈액, 골수, 객담, 호흡기분비물, 림프절·기관지세척액, 궤양, 조직 등)에서 F. tularensis 분리 동정

치료

항생제를 통한 치료

 

예방

유효 백신은 없음

 

예방수칙

야외활동 시 피부노출 삼가 의복 착용 및 곤충기피제 도포(DEET(chemical name N,N-diethyl-meta-toluamide)등이 포함된 방충제 등을 피부에 바르거나 퍼머스린(permethrin)으로 처리된 방호복을 착용하면 진드기나 등에에게 물리는 것을 예방할 수 있음)

동물 사체를 다룰 때는 장갑, 마스크 등의 보호장비 착용

식수는 안전한 식수원에서 생산되거나 정제된 물 이용

음식은 충분히 익혀 취식

 

신고기준

환자

임상증상 및 역학적 연관성을 감안하여 야토병이 의심되나 진단을 위한 검사기준에 부합하는 검사결과가 없는 사람

의사환자

임상증상 및 역학적 연관성을 감안하여 야토병이 의심되며, 진단을 위한 추정 진단 검사기준에 따라 감염이 추정되는 사람

 

FAQ

Q1. 야토병이란 무엇인가요?

야토병은 자연적으로 발생 가능한 감염성 질환으로 매개체(진드기, 등애 등) 및 동물병원소(특히, 설치류 및 토끼류)들에 의해 야토균이 사람에게 감염되어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Q2. 어떻게 사람에게 감염이 됩니까?

다양한 경로를 통해 인체 감염이 가능하며 야토균을 보유한 진드기, 등애나 다른 곤충에 물림, 야토균에 감염된 동물의 접촉이나 사체 처리, 야토균에 오염된 음식이나 식수의 섭취, 호흡기를 통한 원인균의 직접 흡입으로 인해서 감염이 가능합니다. 사람 간 전파는 일어나지 않습니다.

 

Q3. 잠복기는 어느 정도 입니까?

원인균에 노출된 지 보통 3~5일 후부터 증상이 나타나고, 최대 14일까지 걸릴 수도 있습니다.

 

Q4. 야토병은 주로 어떤 증상을 일으킵니까?

야토균이 신체의 어느 부위에 침범했는지에 따라 증상의 차이가 있으나 고열은 일반적으로 모든 유형의 야토병에서 발생합니다. 고열과 오한, 두통, 근육통이 동반하는 경우도 흔합니다. 매개체에 물리거나 감염동물을 다루면서 야토균에 접촉한 경우, 관련 신체 근처에서 림프절 부종이 나타나는데, 직접 물린 경우라면 해당 부위에 궤양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오염된 물이나 음식을 섭취해서 발생한 경우는 구강주변으로 염증이나 복통, 구토, 설사 등이 나타날 수 있고, 오염된 에어로졸이나 먼지를 통해 폐로 침범한 경우 기침, 흉통, 호흡곤란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며, 눈을 침범한 경우에는 눈의 통증과 염증도 동반 가능합니다. 고열, 림프절 부종(폐렴형, 발열형 제외), 침범부위 염증으로 요약할 수 있겠습니다.

 

Q5. 야토병은 어떻게 치료하나요?

증상이 처음 나타났을 때 의사 진료를 받고 항생제를 복용하여야 합니다. 적절한 항생제 치료는 치료 효과가 매우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다만, 항생제에 대한 알레르기 등 특이 체질인 경우나 임신을 했다면 항생제 처방 전 의사에게 알려야 합니다. 일반적인 항생제 처방의 유의사항과 동일합니다.

 

Q6. 야토병의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합니까?

야토병의 예방법으로는 진드기가 많이 서식하는 곳에 갈 때에는 맨살이 노출 되지 않는 옷을 착용하고 장화를 신으셔야 하며, DEET(chemical name N,N-diethyl-meta-toluamide)등이 포함된 방충제 등을 피부에 바르거나 퍼머스린(permethrin)으로 처리된 방호복을 착용하면 진드기나 등에에게 물리는 것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야토균에 감염된 동물이나 그 사체를 다룰 때 장갑, 마스크 등의 보호구를 착용 하여 보호하도록 해야 합니다.

진드기가 많이 서식하는 곳에서 음식을 조리할 때 완전히 익혀 먹거나 식수로는 안전한 식수원에서 생산되거나 정제된 물을 이용해야 하고, 만약 설취류나 토끼류, 햄스터 등의 애완동물을 키우거나 사육 중이라면, 애완동물이 이상행동을 보이거나 비특이적인 증상을 보일 경우 즉시 수의사와 상담해야 합니다.

 

Q7. 야토병이 생물테러 무기로 사용이 가능한가요?

야토병의 원인균인 Francisella tularensis는 매우 감염력이 높아 10~50 균수로도 야토병 감염을 일으킬 수 있으며, 생물 무기화 한다면 호흡기를 통해 감염을 일으킬 수 있는 형태(에어로졸화)를 통해 감염된 사람들은 심한 호흡기 증상으로 생명을 위협하는 폐렴이나 전신 감염증을 앓게 될 수 있습니다.

원인균이 자연에 널리 분포하기 때문에 실험실에서 균의 분리 및 배양이 어렵지 않지만, 야토균을 에어로졸화하는 생물무기화 작업에는 일정 수준의 기술이 요구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관련문헌

임현술. (1998). 포항 지역에서 발생한 야토병 증례. 한국역학회지, 20, 32-38.; 안우섭, 오민구, & 이준희. (1999). 야토병 증례. Annals of Surgical Treatment and Research, 57(2), 304-310.

질병관리본부. (2016). 생물테러 대비 및 대응 지침

질병관리본부. (2017). 법정감염병 진단 및 신고 기준

질병관리본부. (2017). 2016 감염병 감시연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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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nnis, D. T., Inglesby, T. V., Henderson, D. A., Bartlett, J. G., Ascher, M. S., Eitzen, E., ... & Lillibridge, S. R. (2001). Tularemia as a biological weapon: medical and public health management. Jama, 285(21), 2763-27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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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ld Health Organization. (2007). Guidance on tularaemia. Epidemic and pandemic alert and response; World Health Organization. Available at; http://www.who.int/csr/resources/publications/deliberate/WHO_CDS_EPR_2007_7/en/


최종 업데이트 일시 : 2019-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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