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버그열(Marburg virus disease)

개요

필로바이러스과 (Filoviridae family)에 속하는 마버그열(Marburg virus) 감염에 의한 급성 발열성 출혈성 질환입니다. 인간, 원숭이, 고릴라, 침팬지 같은 유인원이 감염되는 치명률이 높은 중증 감염병입니다. 1967년 독일 마버그 실험실과 유고슬라비아 (현재 세르비아) 베오그라드 실험실에서 처음 발생하였으며, 바이러스의 자연 숙주는 현재 과일박쥐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치명률은 약 23-90%로 알려져 있습니다.

마버그열 FAQ

Q1 > 마버그열은 사람에게 어떻게 전파됩니까?

      감염 환자의 혈액 또는 체액(타액, 소변, 구토물, 대변 등) 등이 피부상처 또는 점막을 통해 직접 접촉으로 감염되거나 환자의 성 접촉으로 정액을 통해서도 감염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환자의 혈액이나 체액으로 오염된 옷, 침구류, 감염된 바늘 등이 사람의 점막, 피부 상처 등에 직접 접촉을 통해 감염될 수도 있습니다. 또한, 감염된 원숭이, 고릴라, 침팬지, 과일박쥐 등 동물과의 직접 접촉을 통해 감염될 수도 있습니다. 

Q2 > 마버그열의 잠복기는 어느 정도입니까?

      감염 후 5~10일이 지나 증상이 나타납니다.

Q3 > 마버그열의 주요 증상은 무엇입니까?

      고열, 전신 쇠약감, 근육통, 두통, 인후통 등 비전형적인 증상 이후에 오심, 구토, 설사, 발진이 동반되고 때로 체내외 출혈 경향이 있을 수 있습니다.

Q4 > 마버그열의 예방 및 치료는 어떻게 합니까?

      현재 예방할 수 있는 백신은 없습니다. 그리고 현재 항바이러스제/치료제는 개발 중으로 수액 공급 등 대증요법으로 치료합니다.

Q5 > 마버그열의 감염을 예방하려면 어떻게 하나요?

      현재 유행지역인 아프리카를 방문할 경우 바이러스에 감염되지 않도록 주의하여야 하며, 환자 발생 시 환자의 체액과 가검물 접촉에 주의하여야 합니다.

원인병원체

Marburg virus(Family Filoviridae)

임상양상

고열, 전신 쇠약감, 근육통, 두통, 인후통 등 비전형적인 증상 이후에 오심, 구토, 설사, 발진, 체내외 출혈

잠복기

5~10일

진단용 검체

혈액 등

진단, 분석방법

    유전자 검출, 항원 검출, 바이러스 분리, 특이 lgM 항체 검출, 항체가 상승


격리 및 전파관리

    사람간 직접적 접촉감염 주의


초기치료

    수액 공급 등 대증요법으로 치료

예방적 투여

    없음(백신 개발 중)


관련 정보

마버그열 환자발생 지역[새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