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형 간염(Hepatitis C, HCV)

개요

C형간염은 C형간염 바이러스(Hepatitis C virus, HCV) 감염에 의한 급·만성 간질환

원인

C형간염의 원인 병원체

  • C형간염 바이러스(Hepatitis C virus, HCV)
  • C형간염 바이러스는 Flaviviridae 과에 속하는 RNA 바이러스이며, 1~6까지 6개의 유전자형과 70여개 이상의 아형이 있음

C형간염의 감염원

  • C형간염 바이러스에 오염된 혈액이나 기구 등

C형간염의 전파경로

  • 주사기 공동 사용, 수혈, 혈액투석, 성접촉, 모자간 수직 감염 등 혈액매개 전파
  • 일상생활에서 사람 간 전파 가능성은 극히 낮음

증상

급성 C형간염

  • 초기 감염 후 약 70~80%의 환자에서 무증상
  • HCV에 감염된 시점부터 6개월 이내 발생
  • 서서히 시작되는 감기 몸살 증세, 전신 권태감, 메스꺼움, 구역질, 식욕부진, 우상복부 불쾌감 등의 특이적 증상이 나타남
  • 약 25%에서 황달이 나타나고, 전격성 간염은 드묾

만성 C형간염

  • 약 60~80%에서 무증상
  • 만성 피로감, 간부전이나 문맥압 항진증 등의 간경변증 발생

진단

C형간염 선별검사 : C형간염 바이러스 특이항체(Anti-HCV) 검사

C형간염 확진검사 : C형간염 바이러스 유전자(HCV RNA) 검출

치료

HCV 유전자형에 따라 페그인터페론, 리바비린과 DAA(direct-acting antiviral agents)를 조합하여 치료

치료용법 및 치료기간은 2015년 대한간학회 C형간염 진료가이드라인 참고(http://www.kasl.org)

예방

B형간염과 달리 백신 없음

의료기관

  • 혈액이나 체액 노출 예방을 위한 표준주의지침 준수
  • 일회용 의료기구 재사용 금지
  • 재사용 의료기구의 적절한 재처리(소독, 멸균 등)
  • 안전한 주사실무 준수(일회용 바이알 다회 사용 금지 등)

일반

  • 개인용품(칫솔, 구강위생용품, 면도기, 손톱깍기 등) 피부점막 및 피부에 상처를 줄 수 있는 도구 개별 사용
  • 문신, 피어싱 등 무면허 의료시술을 하지 않음
  • 다수의 파트너와 성관계 시 콘돔 사용

신고

신고 범위 및 시기

  • 지체없이 신고(법정감염병분류체계 개편에 따라 조정될 수 있음)

신고를 위한 진단기준

  • 환자 : C형간염에 부합되는 임상증상을 나타내면서 진단을 위한 검사기준에 따라 감염병 병원체 감염이 확인된 사람
  • 병원체보유자 : 임상증상은 없으나 진단을 위한 검사기준에 따라 감염병 병원체가 확인된 사람
  • 진단을 위한 검사 : C형간염 바이러스 유전자(RNA) 검출

국내외 발생현황

세계현황

  • 세계보건기구는 전세계인의 3%가 C형간염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추정
  • 전 세계인구의 1억 3천~5천만명이 만성 C형간염이고, 매년 약 50만명이 관련 질환으로 사망

국내현황

  • 국민건강영양조사(2012년~2015년)에 따른 C형간염 항체 양성률은 0.6%임